해외 사회적기업 기사번역
-
해외 사회적기업 번역기사 - 사회적 기업을 위한 국제적인 기준선은? (下)해외 사회적기업 기사번역 2017. 1. 22. 17:56
사회적 기업을 위한 국제적인 기준선은? (下)2016.12.31 조은총 사회적 기업의 여성리더와 여성고용이 늘고 있다. 세 국가(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의 사회적 기업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여성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인도의 주요 기업에 여성리더가 차지하는 비율이 8.9%에 그치는 것에 비해, 사회적기업에서는 24%에 달한다.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서는 주요 기업의 여성리더가 13% 미만인 것에 비해, 사회적 기업은 20% 이상이다. 전통적으로 남성이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는 기업 문화의 국가에서 왜 여성리더의 비율이 높은 지는 매우 흥미로운 질문이다. 그것은 사회적 기업이 가치를 창조하고 가치에 의해 주도되는 문화를 장려하는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에 여성에게 더 매력적이고 그들의 발전과 성공의 도움이..
-
해외 사회적기업 번역기사 7. 사회적 기업을 위한 국제적인 기준선은? (上)해외 사회적기업 기사번역 2016. 12. 10. 21:48
이번달 부터는 파이어니어포스트 번역기사를 쓰게 됐다.길이가 약간 길어서 상, 하로 나눠서 번역하게 됐다. (사실은 급하게 작업하면서 부득이하게 상, 하로 나누게 됐다 ㅜㅜ) 사회적 기업을 위한 국제적인 기준선은? (上) 2016.11.30조은총영국문화원은 남아시아의 사회적 기업의 현황을 연구했다. 트리스탄 에이스 (Tristan Ace)씨가 연구 결과의 요점을 전하려고 한다.사회적 기업 지지자들의 이야기는 그럴듯하다. 어떻게 기업 이익과 사회적 임팩트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설득되지 않을 수 있느냐고 말이다.하지만, 말로는 부족하다. 근거가 중요한데 현재로는 사회적 기업이 우리가 직면한 가장 긴급한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사람들을 설득하기에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영국 문화원은 이 근거..
-
해외 사회적기업 가디언 번역기사 6. 모링가 나무에서 빈곤의 해결책을 찾은 가나의 사회적 기업해외 사회적기업 기사번역 2016. 12. 3. 11:42
여섯번째 가디언 사회적기업 번역기사.모링가라는 것을 처음들어봤는데 알고보니 요즘 화장품에 유행하는 성분이라고 한다. 좋은 이야기를 번역하는 것은 즐겁다. 모링가 나무에서 빈곤의 해결책을 찾은 가나의 사회적 기업 2016.10.30조은총영국문화원은 사회적 기업 월드포럼 행사 전야에서 사회적 기업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영국문화원은 방글라데시, 가나, 인도, 파키스탄에서 사회적 기업이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과 ‘모링가커넥트(MoringaConnect)’의 대표 크와미 윌리엄씨(Kwami Williams)와의 인터뷰는 모링가커넥트가 이룬 가나의 영양실조 해결과 가난한 농민들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한..
-
해외 사회적기업 가디언 번역기사 5. 스코틀랜드 외딴 지역에 사회적 기업이 밀집한 비밀해외 사회적기업 기사번역 2016. 12. 3. 11:29
다섯번째 가디언 사회적기업 번역기사. Highlands and Islands 지명이름을 어떻게 번역할까 해서 처음에는 그대로 하일랜드 아일랜드 지역이라고 했다가 고지대 섬지역이라고 했다가 외딴 지역이라고 다시 번역했다. 스코틀랜드 외딴 지역에 사회적 기업이 밀집한 비밀 2016.09.28조은총스코틀랜드의 북부와 섬 지역(Highlands and Islands, 스코틀랜드 북부의 고지대와 3개의 섬지역을 이르는 지명)은 외진 곳에 위치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스코틀랜드 전체 인구의 10%도 채 거주하지 않는 이 지역에, 사회적 기업의 22%가 밀집해있다. 이 이유를 알기 위해 본지는 인버네스지역의 기반을 둔 자문회사 하이세즈(HISEZ·Highlands and Islands Socia..
-
해외 사회적기업 가디언 번역기사 4. 태국, 사회적 기업들이 꽃 피우다해외 사회적기업 기사번역 2016. 11. 26. 22:17
태국, 사회적 기업들이 꽃 피우다 2016.08.31조은총태국에서 사회적 기업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하지만 이 나라의 불평등이 늘어가면서 긍정적인 사회적 효과와 경제 성장을 위한 방법으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늘고 있다. 태국에서 현대 사회적 기업의 움직임은 19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방콕에 위치한 레스토랑 양배추와 콘돔(Cabbages and Condoms)사가 수익금을 성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사용했었다.숙박부터 요리교실까지, 사회적기업 로컬얼라이크는 태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들을 제공한다(사진 : LocalAlike)번역기사 전문읽기: http://futurechosun.com/archives/15718가디언 원본기사: [사회적기업 가디언 번역기사 시리즈..
-
해외 사회적기업 가디언 번역기사 3 - 축구공이 아프리카의 빈곤을 해결하는 방법해외 사회적기업 기사번역 2016. 11. 21. 23:48
번역하는데 원래 제목이 기사 내용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았다. 그래서 제목을 과감히 새로 만들었다. 기사를 번역하면서 좋은 이야기들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축구공이 아프리카의 빈곤을 해결하는 방법 2016.07.29조은총‘얼라이브 앤 킥킹(Alive and Kicking, 원기왕성한, 팔팔한이라는 뜻)’ 회사는 영국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자선단체로, 아프리카에서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축구공 혹은 다른 운동용 공을 만들어 판매하며, 공정한 소득의 직업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스포츠에 대한 접근성을 증대하며, 예방가능한 질병 관련 인식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글린 커밍(Glenn Cummings) 얼라이브 앤 킥킹 CEO에게 회사의 활동과 아프리카의 사회적기업..
-
해외 사회적기업 가디언 번역기사 2 - 에티오피아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회적기업가, 혁신 사례 전하러 유럽에 서다해외 사회적기업 기사번역 2016. 11. 21. 23:41
두번째 가디언 번역기사.에티오피아의 사회적 기업가 이야기다. 이번에도 전문 용어들이 많이 나와서 어려움이 있었다. 우리말로 너무 생소한 단어들이 있고 영어를 그대로 번역하면 어색해서 최대한 표현을 살려보려고 애를 썼던 번역기사다. 몇 번 해보니 이제 감이 잡히고 재밌다. 에티오피아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회적기업가, 혁신 사례 전하러 유럽에 서다지난달 16일, ‘유럽 개발의 날(European Development Days)’에 ‘키브렛 어베베 터프아(Kibret Abebe Tuffa)’씨가 사회적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도울 수 있다는 사례를 나눴다.키브렛씨는 에티오피아에서 최초로 사설 구급차를 활용해 ‘병원 전 응급 의료체계(Pre-Hospital Emergency)’를 제공하는 사회적기..
-
해외 사회적기업 가디언 번역기사 1 - [2016 AVPN] 아시아의 사회적 투자해외 사회적기업 기사번역 2016. 11. 21. 23:37
영국 가디언 사회적기업 섹션기사 더나은미래 번역기사처음으로 번역한 기사이다. 더나은미래에 올린 첫 가디언 번역기사다. 필란스토리 같은 용어들이 너무 까다로워서 애를 많이 먹었다. 첫 번역이여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미숙했었던 작업이다. 원본 기사를 보려고 했더니 영국문화원과 가디언의 계약 때문인지 보이지 않는다. [2016 AVPN] 아시아의 사회적 투자영국의 필란스로피 분야에서 20년 종사한 엔드류 뮤어헤드(Andrew Muirhead) 씨가 싱가포르로 거취를 옮겼다. 그는 아시아의 사회적 영역에 자본, 인적, 지적 자본의 유입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 벤처 필란스로피 네트워크(The 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AVPN)’의 이사이다. 홍콩에서 개최된 AV..